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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교직원, 미얀마 의료봉사

9일간 현지인 2500여 명 진료,...2007년부터 해마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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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빈센트병원 의료진이 미얀마 바고시립병원에서 현지인을 진료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교직원들이 12월 7~15일 미얀마 바고시립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준승(가정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김지현(외과)ㆍ이석종(소화기내과) 교수와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임상병리사 등 봉사단 11명은 8박 9일간 2500여 명 현지인들을 진료했다. 27명 환자에게 외과 수술을 시행했다. 현지인들은 주로 근골격계 질환과 고혈압, 부정맥, 웨궤양, 피부염 등을 앓았다.

 봉사단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과 기금 마련 자선 바자 등을 마련해 해외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약품을 준비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의료혜택의 불모지에서 고통을 받는 이웃들을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등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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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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