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안센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박찬기 교수)가 2013년 한 해 동안 인공수정체 삽입술 4000례를 돌파했다.
안센터는 1월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병원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인공수정체 삽입술 4000례 돌파 기념식을 열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센터는 1978년 국내 대학부속병원 최초로 인공수정체 삽입을 시작한 이래 1984년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를 개발해 국내 인공수정체 삽입의 연구와 진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