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란(마리피앗) 수녀가 8월 20일 부산 금정구 기찰로 한국외방선교수녀회 본원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8대 총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 신임 총원장 고정란 수녀는 1993년 입회, 2003년 종신서원을 했고 방글라데시 디나스폴 교구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