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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길 대주교, 방한한 중아공 대통령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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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5월 8일 오후 2시 대구 남산동 대교구청에서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Faustin Archange Touadera·65)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 대통령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중아공 방기대교구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펼친 대구대교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중아공에 오신 선교사들은 복음화 활동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활동들을 도맡아 하셨다”며 “중아공은 가난한 나라로 도움이 많이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계속해서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대주교는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에도 프랑스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외국교회로부터 많이 도움 받고 성장했다”며 “이런 교류를 계속하고 또 지원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조 대주교를 만났다. 2016년 중아공 대통령으로 선출된 투아데레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재선됐다. 정치 입문 전에는 방기국립대학교에서 수학과 교수와 총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대구대교구는 2012년부터 중아공 방기대교구에 선교사제를 파견했다. 지금은 잦은 내전과 환경적 요인으로 파견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교육 협력 프로그램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중아공 유학생 8명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파스칼)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갔으며, 최근 대구대교구 대신학교에 2명이 입학했다.
2019년 1월에는 대구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수학한 폴로마요 잘루아 에리찌에 르두트 신부와 앙바가 응두구아 크리스티앙 엑수페리 신부가 사제품을 받기도 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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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1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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