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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동 아빠스, 성 베네딕회 총연합 회의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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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동 아빠스가 왜관수도원이 후원하고 있는 탄자니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왜관수도원 제공


박현동(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원장) 아빠스가 성 베네딕도회 총연합 회의 참석차 2월 15~20일 이탈리아 로마 성 안셀모 수도원을 방문했다. 박 아빠스는 성 안셀모 수도원에서 ‘덕원의 순교자 38위’에 대한 최종 보고서 작업을 하고 있는 청원인 빌리브로드 신부와 여러 차례 만나 진행 상황과 필요한 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빌리브로드 신부는 오는 5월 한국을 방문해 베네딕도회 공동체에 시복시성 진행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1일~3월 1일 탄자니아에 있는 아빠스좌 수도원인 항가ㆍ페라미호ㆍ단다 수도원을 잇달아 방문했다. 왜관 수도원은 이들 수도원이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 아빠스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한 후 탄자니아 동해안 최남단 음트와라에서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연합회 평의회에 참석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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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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