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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회 새 사제 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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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품 받은 살레시오회 김형석 신부(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신윤민 부제(맨 오른쪽)가 서품식 후 구요비 주교, 관구장 최원철 신부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살레시오회는 15일 서울 영등포 살레시오회 관구관에서 서울대교구 구요비 보좌 주교 주례로 사제ㆍ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형석 부제는 사제품을 받고 주님을 따르는 목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신윤민 수사도 부제품을 받았다.

구요비 주교는 서품 훈시를 통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사제직에 서품돼 스승이요, 사제이며, 목자이신 그리스도께 봉사하려 한다”면서 “이제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교도직을 직접 책임지고 수행하게 될 것이고, 기꺼이 받아들인 하느님 말씀을 모든 이에게 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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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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