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출생한 노 신부는 2013년 사제품을 받고 의정부1동본당 부주임 신부로 사목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화정동본당 부주임, 운정본당 부주임을 거쳐 20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교포사목을 떠났다. 3년 뒤인 2021년에는 선교사로 부르심에 응답하며 잠비아로 해외선교에 나섰다.
신명 30장 16절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면, 너희가 살고 번성할 것이다. 또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