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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

폐기물 처리시설 전 분야 검사 서비스로 기업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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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직원들이 열분해 대상 폐기물을 확인하고 있다.(=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폐기물 처리시설 모든 분야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 및 순환경제 도약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오늘(2월 14일) 밝혔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은 열분해시설을 비롯해 매립시설, 소각시설, 소각열회수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시멘트소성로, 멸균분쇄시설로 7개 분야로 나뉩니다. 

KTL은 특히 열분해시설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습니다.

열분해 시설은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가스, 수소 등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어 유망한 온실가스 감축 시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 열분해시설에 대한 설치와 성능검사 기준을 신설하는 등 열분해시설 확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KTL은 열분해시설 검사기준 마련 참여와 더불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열분해시설 분야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TL 환경기술본부 탄소중립대응센터로 문의(02-860-1682)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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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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