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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새해 인사] 레지오 마리애 대구 세나뚜스, 류해석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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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 `신앙의 해`를 맞아 스스로 내적 생활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단원 한분 한분이 일궈낸 결실을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바라며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대구 세나뚜스는 올 한해 활동 주제를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로 정하고, 성모님의 순종, 겸손, 봉헌의 삶을 본받는 레지오 공동체를 지향하려 합니다.
 특히 레지오 마리애 활동의 중추인 쁘레시디움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이를 위해 각 쁘레시디움에 알맞은 특성화된 활동을 개발해 실천에 옮기고, 쁘레시디움 주 회합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여 내실화하는 여러 계획이 실행에 옮겨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쁘레시디움이 활동의 공동체, 친교의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레지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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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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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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