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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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새해 인사] 한국가톨릭의료협회, 강무일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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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년 새해에 인사드릴 수 있음을 깊게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태풍,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이집트 쿠데타와 중동의 혼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으로 전 세계가 분노한 일, 북한 핵실험 강행과 격변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삶의 자리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새로이 마련해 주신 2014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의 아프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고, 몽골ㆍ필리핀 및 북한의 어려운 의료현실을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치유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사명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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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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