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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3주년 기념 축화]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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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화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안겨주셨습니다. 소림(昭林) 김정자(마리스텔라) 화백은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3주년을 맞아 부활의 희망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축하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에서 나오는 평화와 축복의 말씀을 세상에 널리 확산하고자 하는 의지를 형상화 했습니다.

서양화가에서 동양화가로, 풍경화가에서 성화작가로, 언제나 ‘변화’를 추구하는 김 화백은 최근 병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작품 제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 100×70㎝.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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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3

시편 85장 10절
정녕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가까우니, 우리 땅에 영광이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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