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승천하신 예수의 생애 마지막 사건 현장
▲ 하느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푸른 올리브나무`(예레 11,16)라 했다.
유다인들은 자신을 올리브나무에 비유하며 하느님의 보호 아래 있음을 자랑했다(시편 52,10).
사진은 겟세마니 성당 정원에 있는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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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산은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유다인에게도 성지이다.
그 이유는 즈카르야의 예언대로 마지막 날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 편 동쪽에 있는 올리브산에 오신다(즈카 14,4)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주님께서 오시는 날 부활을 믿으며 이 산에 묻혔고, 지금도 묻히길 원하고 있다.
사진은 올리브산에 있는 유다인 무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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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을 말씀하시고(마태 23, 37) 한탄하셨던(루카 19,41)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다.
로마 시대 이후 항아리가 눈물을 상징하게 됐기에 1955년에 건축된 지금의 성당도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다.
성당 제대 정중앙에서 창을 통해 예루살렘을 보면 골고타 언덕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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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수난 전 겟세마니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시다 체포되셨던 곳에 세워진 성당으로 현재 성당은 12개국의 모금으로 건축돼 `만국의 성당`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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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고 전해진 곳에 세워진 성당.
헬레나 성녀가 처음으로 이곳을 순례와 성당을 세웠고 19세기에 재건돼 현재
가톨릭평화신문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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