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사목/복음/말씀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일상의 시급한 일을 핑계로 이웃사랑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우리는 종종 주님을 잊고, 우리가 내린 위대한 선택을 등한시하고, 주님 아닌 다른 무엇으로 만족합니다. 피곤, 실망, 어쩌면 게으름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함께 대화하는 데 시간을 내지 않고,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 기도를 잊어 버린다든지, 일상의 시급한 일을 핑계로 이웃사랑을 소홀히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우리는 실망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빈 그물만 들고 있던 베드로가 느꼈던 실망감과 같습니다. 이는 여러분을 퇴보시키고 여러분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길입니다.2022년 5월 1일부활 제3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출처 : 바티칸 뉴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05-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9

에페 5장 19절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