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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언제나 감추는 것 없는 솔직한 대화를 원하십니다. “저는 이렇습니다”라고 하는 것 말입니다. 그렇게 주님께 있는 그대로 나의 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그러면 나의 진실로부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참 진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곧, 주님께서는 구세주이시며 그분은 바로 나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라는 진리 말입니다.주님께서 우리에게, 언제나 진실과 진리를 기도하고 다른 이들의 진실이나 논쟁 속에서 탈색된 진리가 아닌 우리 자신의 진실을 가지고 주님께 향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2020년 3월 15일 사순 제3주일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