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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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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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서로 위하고 도우면서

함께 걸어가야 한다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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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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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장 18절
주님, 제가 주님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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