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꽃의 진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꽃은

혼자서 피지 않았습니다

햇빛이 와서 함께 피고

바람이 와서 함께 피고

하늘나라 별들이 와서

함께 피었습니다



그래서 꽃들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꽃은 핀다고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07-0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0

시편 123장 2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저희의 눈이 주님을 우러르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