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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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사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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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욕심을 심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심고

어떤 사람은 권력을 심고

또 어떤 사람은

명예를 심었습니다



그러나 한 노인은

사과 나무를 심었습니다



사람들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지금 사과 나무를 심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그러자 노인이 말했습니다

이 나무가 자라서

사과가 열리면

당신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고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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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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