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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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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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홀로 서있는 나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에 함께 서있는 나무들

기쁘고 편안했습니다



아아, 친구여!

우리 사람 사는 일이

어찌 이와 같지 않으리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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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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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장 4절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혀는 생명의 나무지만 사악한 혀는 정신을 파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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