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전체뉴스 전체기사 (37301 건): 지난 연재 기사

사람과사회 헌재 결정에 시민들 환호…"정의가 살아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탄핵 선고에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갈등과

가톨릭평화신문 2025-4-4
사람과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조기 대선 일정과 정국 전망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8명 재판관. 뉴시스 [앵커] 네, 들으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됨에 따라 오늘부터 60일 안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됐는데요.

가톨릭평화신문 2025-4-4
사람과사회 산재공화국의 현실…또 한 명의 청년이 세상을 떠났다

지금 보이는 이 전봇대에 거꾸로 매달려 온몸이 타들어간 한 노동자가 있습니다. 서른여덟 살 꽃다운 나이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고 김다운 씨인데요. 홀로 10미터가 넘는 곳에 올라가 전기 작업을 하

가톨릭평화신문 2025-4-4
사람과사회 반년 만에 무사히 집으로 간 오둥이

다섯쌍둥이 중 넷째 새별이의 작은 졸업식. 새별이와 부모님, 의료진이 함께 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에서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 쌍둥이가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가톨릭대에 발전기금 100억 원 전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3월 31일 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오른쪽) 주교와 가톨릭대 총장 최준규 신부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도움 주는 교회’로 거듭난 한국 교회는 귀감”

나파 대주교가 3월 27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 복음화에 큰 역할 전교기구 조직 확대 필요” “동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가톨릭메디컬엔젤스, 포천 예리코 클리닉 봉사활동 전개

봉사자들이 ‘솔모루이주사목센터’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교수)이 3월 16일 의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성당 안 다니는 분들도 칼 갈아달라고 오십니더”

대구대교구 김천황금성당에서 박영회(맨 오른쪽) 총회장과 남성 신자 2명이 신자들이 맡긴 칼을 갈고 있다. 박영회씨 제공 “다 고맙다 카지요. 칼을 갈아주는데?. 음료수 가져다주는 분들도 있고예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독립기념관서 ‘독립운동과 천주교’ 행사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다큐 콘서트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평단협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과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가 3월 29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사설] 시노달리타스, 더 나은 세상 속 교회가 되는 길

한국 교회가 ‘교구별 시노드 팀’과 ‘주교회의 시노드 팀’을 구성키로 했다. 보편 교회가 시노드 이행 단계에 대한 동반과 평가의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한국 교회도 시노드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현장 돋보기] 확신의 예스키즈존, 성당

“애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나요?” 2023년 기준 아동의 입장을 거부하는 국내 노키즈존(No Kids Zone) 사업장이 500곳 이상으로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박성호 신부의 철학 일기] 희망, 그 실존에 대하여

저는 주로 저학년들을 가르칩니다. 신학교에 입학하면 철학을 먼저 배우거든요. 특히 신입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보람이 쏠쏠하지요. 참 대견합니다. 올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입생은 수녀님 3명, 사제 지망 수도자와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사설] 산불 피해 복구에 신자들의 적극적인 연대 필요

최근 영남권에 닥친 산불로 역대 최대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 의성 등 5개 시·군에서 여의도 면적의 166배에 달하는 4만 8239헥타르가 탔고, 경남 산청·하동에서도 2000여 헥타르가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사도직 현장에서] 너를 통해 나를 본다

2023년 6월 중순쯤 병원사목(원목)으로 부임한 후 한 달이 지나서 CPE(Clinical pastoral education)라는 ‘임상사목교육’을 받았다. CPE란 삶의 위기에 직면한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사람과사회 [시사진단] 봄봄봄 (김인숙 모니카,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봄이 왔다. 산책길 옆 나뭇가지들에서 여린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고 예쁘고 대견해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본다. 4~5월, 녹색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

가톨릭평화신문 2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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