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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손 씻기 지루하면? 주모경 바쳐요!

미 댈러스교구, ‘가톨릭 스타일’ 손 씻기 캠페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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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스타일 손씻기.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감염 예방의 첫걸음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손을 씻을 때 꼭 비누를 사용하고 30초 이상 씻기를 당부했다. 그러나 손을 씻을 때 30초는 생각보다 길다. 30초 손 씻기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생일 축하 노래 2번 부르며 손 씻기’가 유행이다.

이에 미국 댈러스교구는 ‘가톨릭 스타일’ 손 씻기 캠페인을 기획했다.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을 모두 바치는 시간이 대략 30~45초인 점을 감안했다. 손 씻는 순서와 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며 그 밑에 기도문을 달아놨다. ‘깨끗한 손은 생명을 구하고, 기도는 영혼을 구한다’는 표어를 앞세운 가톨릭 스타일 손 씻기에 신자들은 “좋은 방법”이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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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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