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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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건청소년회 설립 10주년 및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 기념 행사는 청소년을 향한 교회의 사랑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하느님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 현장을 화보로 소개한다.
사진말
“와~” 9월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신앙과 놀이가 하나되는 축제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펼치고 있다.
공연마당에서 화려한 몸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비보이.
성남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포토존에서 다양한 분장을 통해 이색 사진을 찍고 있는 청소년들.
대회 참가 청소년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 주고 있는 용인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봉사자들.
청소년들이 경기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마련한 직업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설계하고 있다.
우광호 기자 woo@catholictimes.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