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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사랑 평화의 구세주 맞을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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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서 말씀이 메시아의 정의와 가난한 이들에 대한 하느님 사랑을 사랑을 깨닫게 해준다고 말했다.

 교황은 15일 일반알현 중 시편을 인용 메시아 왕국은 평화와 정의 시대를 향한 희망의 노래라고 말했다. 이날 일반알현은 알현객이 많아서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는데 교황은 베드로 대성전에서 3000여명 이탈리아 신자들을 교황청 알현실에서 신자 6000여명을 각각 만났다.

 교황은 특히 평화와 번영을 갈구하는 가난하고 핍박받는 이들이 그들 지도자들에게 실망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정의와 자유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메시아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가 사랑 정의 평화의 하느님 왕국을 실현하기 위해 오시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도록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간구했다.
 한편 교황 24일 자정 베드로 대성전에서 예수성탄 대축일 전야 장엄미사를 집전하고 25일에는 성 베드로 대광장에서 전통적으로 로마와 세계에 보내는 (Urbi et Orbi) 축복예식을 거행하고 성탄메시지를 발표한다.
 또 31일 오후 6시 베드로 대성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기도회를 갖고 새해 1월1일에는 베드로 대성전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장엄미사를 집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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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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