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교황청/해외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황 원죄 없으신 잉태 기념미사서 생명존중·평화 기원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2월 8일 바티칸에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 선포 150주년을 기념해 봉헌한 미사에서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과 평화를 기원했다.
교황은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 있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동상 앞에서 한 강연을 통해 『인간 생명이 항상 사랑받고 수호되는 세상을 건설하도록 우리를 도와달라』며 『모든 형태의 폭력이 사라지고 평화가 모색되도록 해달라』고 간청했다. 스페인 광장에는 수천명의 순례자들과 젊은이들 남녀 수도자 그리고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교리 반포를 기념했다. 기사입력일 : 2004-12-19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4-12-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8

2열왕 17장 13절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너희에게 보낸 모든 율법대로 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켜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