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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러브레터, 12월 1일 서울 도림동성당서 ‘송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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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러브레터(리더 최호영 요한 사도 신부, 음악감독 김호정 율리안나)가 12월 1일 오후 7시30분 서울대교구 도림동성당에서 송년 음악회 ‘바로크 아리아로 쓰는 러브레터’를 연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과 파헬벨 <캐논>, 비발디 <현을 위한 협주곡 C장조 제3악장> 등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간 문학과 영화, 미술, 미디어아트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이어 온 앙상블 러브레터는 이번 음악회에서 발레가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세인트폴 발레단(단장 최지연 율리안나) 소속 발레리노 정민휘 수사(미카엘, 작은형제회)와 발레리나 임재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오르간과 소프라노는 최호영 신부와 김호정 단장이 각각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카운터테너 정민호, 바이올리니스트 전나경·이문영·유연주·김미가, 비올리스트 임혜진(안젤라)·이기선, 첼리스트 강효정(체칠리아)가 출연하며, KBS 클래식FM의 김원 PD가 해설을 더한다. 전석 초대.


※문의 02-833-9439(도림동성당), 050-7878-7017(앙상블 러브레터)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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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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