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cpbc 가톨릭평화방송 TV와 라디오가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그 의미를 더욱 체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TV
2026 신앙체험수기 다큐멘터리 ‘나에게 오신 빛’ 3부작
인생 한 페이지에서 만난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다큐멘터리로 재탄생했다. 가톨릭평화신문이 13년째 공모받아 연재하는 신앙체험수기는 하느님과 진솔한 만남을 담은 신자들의 작품으로 주님 사랑을 찬미할 기회를 선사하고 독자들에게는 신앙을 성숙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당선작들이 지면을 넘어 안방극장에도 찾아간다.
방송 : 5~1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재방송 : 6~20일 월요일 오후 8시 / 8일~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23일 목요일 오전 10시 20분 / 11일~25일 토요일 오후 4시
김대우 신부의 부활 편지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영혼이 평안하듯이 그대가 모든 면에서 평안하고 또 건강하기를 빕니다.” 신자들에게 보내는 김대우(수원교구) 신부의 부활 영상 편지, 성주간을 앞두고 1박 2일 다녀온 수도원 피정에 대한 나눔 등 김 신부의 묵상을 바탕으로 삶 안에서 부활을 사는 데 필요한 노력을 성찰한다.
방송 : 5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허규 신부와 듣고 보는 신약 성경
“부활이 뭔가요?” 청년의 물음에 허규(서울대교구) 신부가 답했다. 드라마 ‘예수 그리스도 생애’ 가운데 부활 이야기를 꼽아 전하는 일대일 부활 밀착 과외,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경을 청년과 대화하면서 풀어낸다.
방송 : 5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주님의 마지막 일주일
머리에 재를 얹고 단식하며 ‘먼지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는 사순 시기, 네 복음서 속 수난기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여정을 김덕재 서울대교구 신부와 함께 묵상한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수난과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복음서별 말씀을 차례로 살펴보는 시간.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전례인 사순과 부활의 의미를 한껏 집약했다.
방송 : 3~4일 오전 2시 (라디오 : 2~4일 오전 5시)
특집 다큐 ‘바티칸 사람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프랑스-이탈리아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일반인은 접근이 불가한 바티칸 내부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았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종교인과 평신도 약 5000명의 일상을 조명한다.
방송 : 4일 오후 5시
애니메이션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의 꿈’
박해받는 조선의 신자들을 위해 이 땅에 당도하고자 온갖 애를 쓰다 중국 땅에서 선종한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의 삶과 신앙, 조선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 4일 오전 6시 30분,
재방송 : 5일 오전 2시 40분
애니메이션 ‘홀리 몰리’
아이들을 위한 10분짜리 짧은 만화로 고전 성경 이야기를 재구성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최후의 만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빈 무덤’을 주제로 다룬 만화가 생생하게 안방 극장을 찾는다.
방송 : 2~4일 오전 8시 50분,
재방송 : 5일 오전 3시부터 3편 연속방송
영화 ‘마태오 복음’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오로 파솔리니 감독의 영화(1964). 마태오 복음을 바탕으로 예수님 생애를 전기 다큐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 2일 오후 10시 40분
영화 ‘벤허’
로마의 압제와 친구의 배신으로 왕자에서 죄수로, 노예에서 귀족으로 신분이 바뀌며 기구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한 유다 청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차시켜 보여준다. 1959년 개봉 당시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휩쓰는 대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방송 : 4일 오후 10시 40분
미사 중계
하느님의 자비 주일 미사
부활 제2주일 자비 주일을 맞아 하느님의 자비를 기리는 공개 미사를 천주교 사도직회(팔로티회)와 공동으로 서울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봉헌한다. cbp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성기헌 신부와 천주교 사도직회 김태광 신부가 공동집전한다. 2023년부터 이어진 하느님의 자비 주일 미사 중계는 죄에서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신자들이 자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고 있다.
방송 : 12일 오후 3시
라디오
미니 드라마 ‘2026 신앙체험수기’
제13회 신앙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이 성우들의 열연으로 엿볼 수 있는 듣는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7분 분량의 미니 드라마로 각색된 일상 속 신앙의 신비가 청취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 : 3월 30일~4월 3일 오후 4시 50분
재방송 : 4일 오후 12시부터 5편 연속방송
기도의 오솔길 전영금 수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올리브 산에 이르기까지 40일간의 약 330㎞ 여정. 그분의 발길이 닿은 다양한 장소에서 선포하신 부활 메시지를 음악과 함께 되새겨본다. 전쟁과 상처로 지친 오늘날 예수님이 전하신 ‘평화’란 무엇일까?
방송 : 6일 오후 4시, 재방송 : 6일 오후 11시
이 주의 책 ‘사제의 책’
가톨릭 사제가 쓰고 번역하며 추천하는 영성 도서를 통해 부활 대축일의 기쁨을 온전히 맞이한다. 서울대교구 햇살사목센터 소장 조재연 신부가 전하는 「우리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다」는 성가정을 꿈꾸는 모든 신자 가정에 희망의 등불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 5일 오전 8시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회개와 절제, 성찰로 하느님과의 관계를 정화하고, 부활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험하는 영성의 시간을 갖는다. 가톨릭찬양크루 ‘열입곱이다’부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이희천 신부, 반주하는 시인 박은지(소화데레사)씨 등 활기를 선사하는 초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방송 : 3월 31일~4월 3일 오후 12시 15분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