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향잡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가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경향 돋보기’에서는 행사의 오랜 전통인 홈스테이의 의미와 실제를 알아본다. 한국에서 열린 2014 아시아청년대회(AYD) 참가자로 홈스테이를 체험한 인도네시아 청년 요셉 알디 위보오 씨, 2007 한국청년대회(KYD) 홈스테이 호스트 오자영(아녜스) 씨 등의 경험담이 실렸다. 서울 WYD 조직위원회 학술팀 봉사자 장지혜(루시아) 씨는 ‘청년, 어떻게 지내니?’ 코너에서 교회가 청년의 안부를 묻는 의미에 관한 성찰을 나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900원>

■ 빛
‘책 읽기, 삶 읽기’에서는 한강 작가의 동화 「눈물상자」에 대해 살펴본다. ‘가 보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순교자 성월을 맞아 치명자산성지, 전동성당, 수리치골성지를 방문한다. WYD 대구 교구대회 조직위 사무국장 문창규(베드로) 신부는 젊은이들이 다시 교회를 찾고 있는 프랑스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대구대교구/2500원>

■ 생활성서
특집 ‘순교 너머’는 예수회 소속 정제천(요한 사도) 신부와 캄보디아 직업학교에서 활동하는 평신도 선교사 김상집(라파엘) 씨, 류한영 신부(베드로·청주교구 성사전담) 등의 글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순교 정신과 그로부터 이어진 선교,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표징이 하는 말’ 코너의 김경민 신부(판크라시오·전주교구·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고해성사가 하느님과 개인의 만남을 넘어, 복음 선포의 자리임을 상기시킨다. <생활성서/4800원>

■ 월간 꿈CUM
‘테마로 읽는 성경’에서는 함원식 신부(이사야·안동교구 농은수련원 원장)가 ‘하느님의 도우심’을 주제로 용서에 대해 말한다. ‘전례 미사 해설’에서는 영성체 예식을 상세히 풀이한다. ‘하느님의 어린 양’ 기도부터 영성체 전 신앙고백, 영성체송까지 그 의미와 역사를 다룬다. 한국 순교 복자 성직 수도회 강석진(요셉) 신부는 ‘교회사의 숨겨진 한 페이지’를 통해 1790년대 이후 형성된 전라도 고산 교우촌을 소개한다. <월간 꿈CUM/50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집 ‘순교 성인께 띄웁니다’에서는 신앙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놓았던 수많은 순교 성인을 기억하며 순교 성인에게 편지를 띄운다. ‘인터뷰-깨소금 신앙’에서는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책자에 담긴 전국 성지 188곳을 14차례 완주하고, 현재 15번째 순례 여정을 이어 가고 있는 김광식(요셉)·최복순(안나) 부부를 만난다. <미래사목연구소/4000원>

■ 사목정보
‘순례, 신앙을 다시 길어 올리는 여정’을 주제로,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 위원회 총무 이찬우(타대오) 신부를 만나 순례가 지닌 참된 의미를 짚는다.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며 고뇌하고 흔들렸던 수많은 순교자의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신앙의 길은 어떤 모습일지 들어 본다. 특집에서는 신앙의 뿌리를 되새기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영적 여정인 순례의 신앙적 의미와 가치, 순교 신심과 성지순례의 관계, 현대 사회에서 순례가 지니는 의미 등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