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공동체 [새 성전 봉헌] 서울대교구 보문동본당

▲ 보문동성당 전경.보문동본당 제공 서울대교구 보문동본당(주임 박규덕 신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가길 33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새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람과사회 [현장 돋보기] “이대로 살 수 없다”

가을이다. 높고 푸른 하늘에 출근하는 발걸음도 한결 가볍다. 요즘과 같은 하늘은 우리나라에서 전처럼 흔하지 않다. 어쩌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공원의 볕을 찾아 눕는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일부 유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람과사회 [사설] 연대의 세계화로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을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마무리하고 약 9억 원을 국제 카리타스를 통해 현지에 전달했다고 한다.지역 교회가 보편 교회와 연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람과사회 [최현순의 교회, 세상의 혼처럼] 시노달리타스, 하나의 이벤트도 유행도 아니다

“시노달리타스의 여정은 3천년기 교회로부터 하느님이 기대하시는 길입니다.”이것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2015년 ‘세계 주교 시노드’ 설립 50주년 기념 연설에서 하신 말씀이다. 교황님이 어떤 “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람과사회 [사설]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평화의 열매 맺기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난국 타개’를 주제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2년 가톨릭한반도평화 포럼이 7일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성과는 한미 주교들이 첫 공식 석상에서 한반도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진/그림 [묵상시와 그림] 가장 큰 사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은어떤 사람입니까?권력을 가진 사람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높은 자리에 앉아큰소리치는 사람그러나 아닙니다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은겸손하고 양보하며남을 섬기고 봉사하며스스로 작아지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목/복음/말씀 “겸손은 자신의 비천함 인식하고 이를 사랑하는 덕”

사랑하올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께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편지를 읽으면서 진심으로 겸손을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순간에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뒷자리에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원주교구 새 순례길 ‘님의 길’ 개통, 15일 순례대회·감사 미사 봉헌

▲ 원주교구 배론성지 전경. 원주교구가 15일 새로운 교구 순례길인 ‘님의 길’ 개통 행사를 개최한다.교구는 교구의 유서 깊은 신앙 유적지인 풍수원성당과 배론성지, 서지마을, 강원 감영, 원동주교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한마음한몸, 우크라이나 성금 8억 9000만 원 모금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가 막심한 우크라이나인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모금한 액수는 총 8억 9000여만 원이다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사랑이신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 다짐

▲ 김종강 주교가 매산 정상 십자가 아래에서 성체현시대를 높이 들어 신자들에게 성체강복을 하고 있다.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을 두 기둥으로 126년간 지역 복음화를 이끈 청주교구 감곡매괴성모순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무료급식소 속속 재개

▲ 10월 1일부터 대면 식사를 재개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행려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FABC 설립 50주년 기념 총회 태국서 개막

▲ FABC 의장 찰스 마웅 보 추기경(가운데)과 주교단이 지난 8월 22일 총회 개최 선언과 미사 후 강복을 하고 있다. FABC 공식 누리집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사목/복음/말씀 살아있는 화석식물 ‘은행나무’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래 수없이 많은 식물이 생겨나고 또 멸종을 거듭해 왔다. 그렇다면 현존하는 나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나무는 무엇일까도 궁금하다. 식물학자들에 의하면 은행나무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기획특집 한·미 주교단, 두 나라 교회 협력 모색하고 평화의 대화 나누다

▲ 2022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참가자와 한미 주교단이 미국 하원의원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쟁 종전을 외치며 비무장지대를 건너는 여정을 담은 영화 ‘크로싱’ 관계자와 미국가톨릭대학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교구/주교회의 교황 “한국 교회가 보여준 선교적 연대에 감사”

▲ 2022 주교회의 가을 정기총회에서 한국 주교단이 자리한 가운데,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총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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