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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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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의 사진상회] 바다를 품은 숨비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해녀의 물질은 여전히 경이롭다. ‘테왁’ 하나에 의지해 깊은 바다로 뛰어드는 역동적인 몸짓 속에는 욕심을
가톨릭신문
2026-7-28
[AI 말고 인간!] AI가 빠르다? 그래도 인간이 먼...
채팅창에 질문을 남기면 AI는 순식간에 답을 내놓는다. 몇 초 만에 문장이 줄줄 이어진다. 그 앞에서 사람은 이상하게 조급해진다. 나도 이만큼 빨리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메시지에
가톨릭신문
2026-7-28
효창동의 어느 ‘성당’과 아버지
처음 성당에 가본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어느 봄날, 아버지와 남동생, 나는 서울 효창동 친척 집에 가는 길에 어느 성당 앞을 지나고 있었다. 아버지가 문득 걸음을 멈추더니 들
가톨릭신문
2026-7-28
[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원죄와 죽음성경은 한처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당신의 각별한 사랑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에덴 동산에 두십니다. 여기서 히브
가톨릭신문
2026-7-28
몽골 별빛의 두 얼굴
“별 많이 봤어요?”몽골에 다녀왔다고 하니 모두 이렇게 묻는다. 요즘에는 오로지 별을 보러 몽골에 가는 사람도 많단다. 지난달에 ‘별나라’ 몽골에 다녀왔다. 네 번째 방문이다. 첫
가톨릭신문
2026-7-22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
쇼핑 앱을 열었을 뿐인데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하다. 분명 필요해서 산 것 같은데, 막상 상자를 뜯고 나면 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유튜브를 십 분만 보려 했는
가톨릭신문
2026-7-22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
인간의 역할이번 편지에서는 세상의 다른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창세기 1장에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에 대해 “보시
가톨릭신문
202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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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죄와 죽음, 원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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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별빛의 두 얼굴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망은 인간 스스로 채운다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③: 인간의 역할과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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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종교]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종교·민·관 연대로...
종교계와 시민단체, 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쓴 3년 여정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연대를 다짐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는 11월 12일 서울
어둠의 심리학
한때 어떤 친구가 내게 늘 하던 말이 있었다. “네가 그러면 사람들이 너 싫어해”,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러고는 덧붙이곤 했다. “이런 말 너한테 해주는 사람이 나
알파카를 모는 소녀
알파카를 모는 소녀Peru, 2010. 걷기만 해도 숨이 찬 안데스 산정에서 어린 알파카를 데리고 보드라운 풀을 찾아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 건 생기 찬 소녀들의 몫이다. “가자,
[하느님 계획 안에 있는 인간사랑 - 몸 신학 교리] ...
“큰 신비”(에페 5,32)의 세 번째 요점인 ‘한 몸’은, ‘몸의 언어’와 ‘몸의 예언주의’를 드러내는 표지(標識)이며 내적 구성이다. 이는 사도 바오로가 성체성사의 선물에 대한
[르네상스 성당 스케치] 프랑스의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 양식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을 즈음인 1494년 프랑스 왕 샤를 8세는 반세기 전에 아라곤의 알폰소 5세가 점령한 나폴리 왕국의 왕위 계승을 명분으로 이탈리
[사막교부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오늘을 살아라!...
‘오늘을 살아라!’ 사막 교부들의 이 권고는 ‘오늘을 잡아라’라는 뜻의 라틴어 경구 ‘카르페 디엠(Carpe diem)’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경구는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가
“취업난·미래 불안…신앙이 청년 ‘고립감’ 낮춰”...
서울 WYD 지역조직위가 청년들과 함께 특별 연구팀을 조직해 수행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한 청년 기초 인식 조사’에서 발제자들이 주목한 점은 “청년 세대가 신앙생활을
‘오늘날 청년과 교회는?’…2027 서울 WYD 심포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주역이 될 청년들을 한국교회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방종우 야고보 신부)와 2027 WYD
민족 재결합에서 이민자 통합으로 변한 통일 의식… 교회...
제10회 2025 한반도평화나눔포럼에 참가한 발표자, 토론자, 내외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서울 명동대성당 문화관에서 열린 제10회 한반도평화나눔포럼의 대
[제29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시상식 이모저모...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주최하고 ㈜득인기공(대표이사 권오광 다미아노)이 후원하는 제29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시상식이 11월 13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 3층 그
엘리제(엘리사벳)를 위하여 [류재준 그레고리오의 음악여...
엘리자베스·엘쥐비에타·엘리·리자·엘리자·이사벨·이사벨라·엘리제는 원래 한 사람의 이름에서
[세상 무해한 고슴도치 커플의 결혼장려툰 구미와 고미]...
※ 1년여 동안 세상 무해한 고슴도치 커플의 결혼 장려툰 ‘구미와고미’를 연재해주신 유현지(프란치스카)님과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과학과 신앙](52·끝) 옴니부스 옴니아(Omnibu...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메달 뒷면에는 과학의 여신이 자연의 여신이 쓰고 있는 베일을 들추며 얼굴을 바라보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과학이란 자연의 참모습을 보려는 인간의
가난 속에서도 품위와 신앙으로 희망을 일군 사람들...
<사진 1> 노르베르트 베버, ‘머리에 짐을 인 여인들’, 유리건판, 1911,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아카이브 소장
수도원 영성의 부활 이끈 독일 보이론 성 마르티노 대수...
보이론 성 마르티노 대수도원. 보이론은 슈바벤 지방의 해발 625m의 도나우강 상류 계곡에 있는 인구 700여 명의 조그마한 마을로, 도나우강을 따라 남부 독일 순례지를 잇는
칠레 선교 33년… 내가 가진 것 내려놓고 그들의 삶을...
김종근 신부가 2012년 칠레 남부 마푸체 지역 오소르노교구의 한 공소에서 신자들과 기도를 바치고 있다. 전기와 수도가 없어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의지해서 기도문을 봐야했다
산 끄리스토발 산동네
산 끄리스토발 산동네Peru, 2010.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는 산 끄리스토발은 밀리고 밀려난 이들이 모여 생긴 산동네다. 거칠고 척박한 산비탈에서 간신히 버티며 살아가는 생.
[르네상스 성당 스케치]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는 리미니의 산 프란체스코 성당 파사드를 설계할 때 네이브와 아일의 높이 차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고딕 양식의
[당신의 유리알] 오늘도 기다린다
누구나 한 번쯤 친구를 보며 장난스럽게 ‘눈싸움’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눈물이 날 때까지 바라보다 깜빡이면 지는 게임. 그때 나는 친구의 솜털 같은 눈썹과 투명한 눈동자에 비친
영혼의 성장판
존경하는 최진석 교수님의 책이나 강의 중 ‘건너가는 자’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로 먼저 들었는데, 하도 좋아서 다섯 번쯤 듣고 나중에는 눈물을 흘렸다.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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