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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두드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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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세상의 것에 다 기대를 걸어보다가…

마지막에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랍니다.

처음부터, 끊임없이, 오직

주님께만 청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루카 11: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태릉선수촌 성 세바스티아노 성당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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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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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8장 10절
주님, 당신 앞에 저의 소원 펼쳐져 있고 저의 탄식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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