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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구호품 받을려는 파키스탄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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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파키스탄 무자파라바드 난민캠프에서 이재민들이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지난해 10월 지진 후 이재민들이 200만명 이상 발생했다(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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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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