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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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큰 축복 내려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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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최영수 대주교(오른쪽)가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왼쪽)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추기경은 “하느님께서 큰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라며 부교구장 대주교 임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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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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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0장 2절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주님은 하느님이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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