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24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교황 즉위식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전 세계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즉위 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시성 유예 5년 면제 발표를 시작으로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독일 방문 세계주교시노드 제11차 정기회의 개최 회칙 발표 새 추기경 서임식 등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교황 베네딕토 16세 즉위 1년 발자취를 사진으로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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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막미사에 참례하려 쾰른 외곽 마리앤펠트에 모인 청년 100만여명을 바라보고 있다. (2005년 8월21일)


2..2005년 4월24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교황 즉위식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전 세계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3.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알현 중 한 이탈리아 소방관에게서 은색 소방관 모자를 받아 쓰고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2005년 6월15일)


4. 독일 쾰른에서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온 청년들과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05년 8월18일)


5. 교황 즉위 후 3개월만에 갖는 휴식. 여름휴가지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레스 콤브에서 아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05년 7월11일)


6.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세계주교시노드 제11차 정기회의 첫번째 전체모임에서 주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2005년 10월3일)


7. 첫영성체 어린이 신자들과 만남 행사에서 한 신자 어린이를 꼭 안아주고 있다. (2005년 10월15일)


8.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접전하려고 사제단과 함께 성 베드로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4월9일)


9.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4월13일 성 목요일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거행된 발씻김 예식 중 평신도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교황은 로마교구 각 단체 등을 대표해 뽑힌 평신도 12명의 발을 씻겨줬다. 선임 요한 바오로 2세는 재위 초기 6년간 성목요일이면 평신도 발을 씻겨주다 1985~2001년 사제들의 발을 씻겨줬다. 2002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이 예식을 거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