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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아우슈비츠 방문 독일의 아들로서 깊이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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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5월28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나치에 의해 수많은 유다인들이 희생된 아우슈비츠를 방문, 죽음의 벽 앞에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독일 출신인 교황은 이날 요한 바오로 2세 후임자로서 또 독일의 아들로서 아우슈비츠에 왔다고 말했다. 즉위 후 두번째 해외사목 방문으로 5월25일부터 나흘간 전임 교황의 고국 폴란드를 방문한 교황은 요한 바오로2세 고향 바도비체와 생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전임자를 기리고 하루 빨리 시복시성되기를 기도했다. 또한 폴란드 신자들에게 세속화에 맞서 그리스도 신앙의 뿌리를 더욱 굳건하게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6면

아우슈비츠(폴란드)=CNS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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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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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면, 너희가 살고 번성할 것이다. 또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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