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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면류관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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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성모 마리아께서 하느님 은총으로 하늘에 들어 올림을 받아 승천했음을 기념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이다. 성모께서 천상에 오르시어 천상의 화관을 받으심은 장차 우리도 받게 될 하늘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므로 영원한 생명을 믿는 신자들에겐 구원의 표지이다. 방오석 화백의 `성모께서 하늘의 모후로서 면류관을 받으심`54×124.5cm, 화선지 묵채
▶성모 승천 대축일 관련기사 3ㆍ12ㆍ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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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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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
마태 18장 22절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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