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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나금주, 지도 이재술 신부)는 10월 14일 광주시 하남공단 내 공원에서 제5회 ‘빛고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즐거운 만남! 모두 함께 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엠마우스 복지관을 비롯한 교구 내 17개 장애인 시설에서 400여명이 참가해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는 국민은행 이영모 호남지역본부장과 모바일코이라 김종원 대표에게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