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정사목부(담당 김완석 신부)는 24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본당 가정분과위원 및 가정사목관련 단체 위원을 대상으로 가정사목연수를 연다. 본당 가정분과 운영을 지원하려 마련한 연수는 `가정사목의 이해` `본당 가정분과 운영 방안`에 대한 김완석 신부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6일까지며 누리방(www.ihome.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318-4861)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