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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창간 80주년 기념 제2회 미리내 환경마라톤대회가 5월 13일 오전 경기도 안성 미리내 성지에서 열렸다. 제주교구 등 전국 각 교구 신앙 달림이 5000여 명은 환경보호를 의미하는 녹색 티셔츠를 입고 5km, 10km, 하프 (21.0975) 코스를 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수원교구 마라톤동호인연합, 미리내성지위원회, 수원교구 생명환경연합, 가톨릭신문사가 공동 주최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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