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자석] 꽃동네 '음성 품바 축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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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자석] 꽃동네 '음성 품바 축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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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설립자 오웅진 신부)는 4월 17~20일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열린 ‘음성품바축제’에 참여했다.

음성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계기인 최귀동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2000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축제는 통동성모의 집 아이들의 율동, 정신요양원의 난타, 심신요양원의 율동, 부랑인요양원의 수건춤, 꽃동네 수사, 수녀들의 연극과 수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꽃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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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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