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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여정 운영자 양성교육 '한번 더'

서울 가정사목부, 8월 9일~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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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정사목부(담당 김완석 신부)가 마련한 부부여정 운영자 양성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어, 제4차 양성교육을 추가 실시한다.
 양성교육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도우려 교구가 마련한 부부여정 프로그램의 준비교육으로, 각 본당에서 부부여정 프로그램을 이끌 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성교육은 △남녀차이 △성격차이 △부부갈등관리 △가정경제 △성(性) △자녀양육 △혼인성사 등 10개 주제로 혼인에 대한 교회 가르침을 바탕으로 결혼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 차례 양성교육을 진행한 가정사목부 권혁주(라자로)씨는 "그동안 300명의 부부들이 참여, 결혼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좋은 반응을 보여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4차 양성교육은 8월 9일~9월 6일(5주간) 오후 2~6시 서울 명동 사목센터 1층 교육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본당에서 부부여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부부로, 본당 주임신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성직자와 수도자를 제외한 개인은 참여할 수 없으며 접수는 8월 5일까지 팩스(02-727-2376)로 받는다. 교육비는 1인당 5만 원. 문의 : 02-727-2070, 가정사목부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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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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