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조정은, 지도 문희종 신부)는 18일 오전 9시~오후 4시 교구청에서 제23차 단체장ㆍ지도수녀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정 폭력의 원인과 대책(백정희 마산가정폭력상담소장) △결혼 이주여성의 인권 실태와 과제(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 센터 대표) 발제와 최병조(교구 이주사목 전담) 신부 논평이 이어진다.
세미나 후에는 배근성(예로니모, 인천대) 교수의 `웃음치료`도 마련된다. 본당 여성신자와 여성단체장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16일까지. 문의 : 031-242-1379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