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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제 소원을 하느님께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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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어린이집협의회가 20일 서울 명동성당 일대에서 ‘어린이 잔치’를 열었다. 잔치에 참가한 한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성모상 앞에서 고사리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사진 문수영 (cpi88@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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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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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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