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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새터민 소녀, 어린 시절 살던 북녘 집 화폭에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8월 3일까지… 가족화부터 추상화까지 37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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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8월 3일까지… 가족화부터 추상화까지 37점 전시



10대 새터민 소녀들의 그림 전시회가 8월 3일까지 의정부교구 경기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 주인공은 부모와 함께 북한에서 탈출한 임레지나(17)ㆍ이마리아(15) 양이다. 이들이 전시회에 선보이는 그림은 37점이다. 가족부터 추상화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아홉 살 때 탈북한 임양은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시골집 등 주로 풍경화를 그렸다. 임양의 시골집 그림에는 배나무와 포도나무가 마당에 있고, 포도나무 덩굴이 지붕에 걸쳐 있는 모습이다. 한 살에 탈북한 이양은 북한에 대한 기억이 없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추상화를 주로 그렸다.

전시회를 기획한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사무국장 오혜정(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수녀는 “레지나와 마리아가 전시회를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남북 화해의 의미를 지닌 장소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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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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