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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호스피스·완화의료 학술대회,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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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간호대(학장 양수)와 호스피스연구소(소장 용진선 수녀)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11회 국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호스피스연구소가 WHO(세계보건기구) 협력 센터로 재인증받은 것을 기념하고자 ‘영적 돌봄의 국제적 지평’이라는 주제로 여는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나와 완화의료에서 영적 돌봄의 통합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가톨릭대 간호대와 호스피스연구소는 지난 1996년부터 격년마다 국제 간호학술대회를 열어 관련 분야 최신 학술 자료를 공유해왔다.

학술대회는 △완화의료의 강화 및 영성의 중요성에 대한 WHO의 접근(리 샤키, WHO 완화의료 담당관) △호스피스ㆍ완화의료의 정책 및 발전 방향(보건복지부 담당관) △영적 돌봄과 완화의료의 통합ㆍ전인적 돌봄의 모델(크리스티나 M. 푸찰스키, 미국 조지워싱턴대 영성과건강연구소장) △온전함을 향한 신학 : 영적 돌봄을 위한 그 종교적 함의(박준양 신부, 가톨릭대) △전문 의료인으로서 내적 성장을 촉진하는 성찰 회진 소개(크리스티나 M. 푸찰스키) 등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의대 부속 병원들은 이날 부스를 설치하고 각 병원의 영적 돌봄 간호 활동과 실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사전 등록은 25일까지. 문의 : 02-2258-7420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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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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