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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아이들, 천상의 목소리로 주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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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뿌에리깐또레스합창연합(회장 손희송 주교) 소속 8개 합창단 단원들이 12일 서울 반포4동성당에서 열린 제8회 합창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뿌에리깐또레스(pueri cantores)는 라틴어로 ‘노래하는 아이들’이란 뜻으로, 전례 음악과 성음악 보급에 힘쓰는 국제 합창 연합이다. 한국뿌에리깐또레스합창연합은 2008년 창단했으며, 매년 성음악 미사를 봉헌하고 합창제를 열고 있다. PBC소년소녀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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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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