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독서 아카데미(회장 김정동)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시대와 만나다-2016년 성탄과 소통’을 주제로 제53회 독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서 콘서트는 전원(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 신부와 이상요(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최지인(신한대 언론학과) 교수가 출연, 배봉한 「경향잡지」전 편집장의 사회로 인간이 되어 오시는 하느님의 성탄의 신비를 묻고 진정한 소통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