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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봉헌생활의 풍요로운 가치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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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가 남성 수도자들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교회 안의 형제 수도자들의 정체성과 사명」을 펴냈다.

교황청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 성이 봉헌생활의 해(2014년 11월 30일~2016년 2월 2일)를 마무리하며 평수사에 초점을 맞춰 펴낸 훈령을 호명환(작은 형제회) 신부가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전 세계 평수사는 5만 5000여 명으로, 전체 남성 수도회원의 20를 차지한다. 훈령은 형제 수도자와 자매 수도자의 성소가 교회에서 올바로 이해되고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나왔다. 남자 봉헌 생활의 풍요로운 가치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형제 수도자들의 정체성과 성소의 필요성에 새로운 빛을 비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친교 안의 형제 수도자들 : 나는 너를 백성을 위한 계약으로 선택하였다(이사 42,6 참조) △형제 수도자의 정체성 : 사명을 위한 친교의 신비 △오늘날 형제들 되기-은총에 관한 이야기 :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 15,9) 등 3장으로 이뤄졌다.(5000원)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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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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