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가톨릭센터(센터장 김현일 신부)는 23일 오후 7시 30분 가톨릭소극장에서 생활성가 가수 ‘김상균 라우렌시오와 함께하는 고백’을 주제로 제65회 문화 공연 ‘아름다운 세상’을 개최한다. 2017년을 ‘본당 복음화의 해’로 설정한 부산교구가 마련하는 새해 첫 문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씨는 노래뿐 아니라 신앙체험도 들려줄 예정이다.문의 : 051-462-1870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