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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노비따스 음악학교’ 후원을 위한 전시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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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숙희 작 ‘사랑의 성모자’.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건립 중인 음악 대안학교 ‘노비따스 음악학교’ 후원을 위한 전시회가 17~23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변진의(아기 예수의 데레사)ㆍ손숙희(라우렌시아)ㆍ박상민(아기 예수의 데레사)ㆍ구홍희(로사)ㆍ이승희 작가의 회화와 도자기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노비따스 음악학교 전담 송천오 신부는 “세상에 유기된 청소년들의 또 하나의 요람이 될 노비따스 음악학교 건립에 따스한 손길을 내어주신 작가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학교로 완성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을 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화가 김이슬(세라피나) 작가의 ‘김이슬의 감성여행 열 번째 개인전, 성당 가는 길’이 열린다.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을 비롯해 대구 계산동성당, 풍수원성당 등 푸근하고 정감 어린 그림 39점을 전시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화가 석희숙(마리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가 나무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얻은 행복감을 작품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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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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