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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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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집전 전시회 홍부연 작가의 작품.



공예분야 여성 작가들의 마녀집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7일부터 19일까지 마녀집전이 열린다. 마녀집은 10명의 공예분야 여성작가들이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공예작품을 일반인에게 보여주고 판매하기 위해 2015년 만든 그룹이다. 도예, 규방 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공예분야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남미은, 서미희, 서주리, 이지혜, 임선주, 이효순, 정은진, 홍부연 등 8명의 작가가 100여 점의 식기, 장신구, 규방 공예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을 선보인다.



르미에르 회원전

같은 기간 제2, 3전시실에서는 제3회 르미에르 회원전이 개최된다.

르미에르 클럽은 가톨릭 영시니어 아카데미 과정(미술 두레)을 졸업한 회원들이 졸업 이후에도 클럽 활동을 통해 미술 활동을 이어가는 모임이다. 가톨릭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연과 생명을 예찬하고 일상의 삶 안에 녹아든 신앙심을 그림으로 나눈다. 12명의 작가가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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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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