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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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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경 학생의 작품 ‘순간’.



서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설립 60주년 특별전


서울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담당 이재을 신부, 회장 김인태)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연다.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 2전시실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서울 빈첸시오회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전시다. 서울 빈첸시오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가난한 이들과의 친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려 애썼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의 정신을 되새기고, 뜻깊은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시에서는 서울 빈첸시오회 60년간의 활동내용과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 사진전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서울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관장 피승윤 신부) 청소년들이 사진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제6회 학교 밖 청소년 사진 일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다.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들을 사진을 통해 표현했다. 모두 9명의 청소년이 사진가로 전시에 참여한다.

청소년문화공간JU역촌동은 청소년이 문화를 만들고 꿈을 키우는 장소로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운영하는 청소년의 열린 공간이다. 서울시가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한 서울형 대안교육기관이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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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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